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17회 중국(베이징) 국제 건설기계·건축자재 기계 및 광산기계 전시회(BICES 2025)가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순의관)에서 성대하게 개막하였다. 건설기계 섀시 부품 분야의 국내 선도기업인 제닝진뉴 중공업 유한회사는 구동륜, 유도륜, 트랙 롤러, 지지롤러, 트랙 어셈블리 등 핵심 제품들을 전시하며, 산업 체인의 핵심 고리에서 이 기업이 보유한 전문화되고 혁신적인 경쟁력을 두드러지게 보여주었다.
기술 발전이 고급 전시품을 뒷받침하여 업계의 주요 문제를 해결한다.
진뉴이 헤비 인더스트리 전시 구역에서, 50톤 이상의 고출력 불도저 및 굴착기에 맞춰 개발된 회사의 고품질 섀시 부품 시리즈가 주목받았다. 인터뷰에서 진뉴이 헤비 인더스트리의 기술 이사는 자사 기술 센터를 기반으로 300종 이상, 수천 가지의 섀시 부품을 자체 생산하며 단조, 열처리, 정밀 가공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선진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협력 심화, 핵심 공급업체로서의 역량 입증
전시회에서 진뉴 중공업의 고객 파트너십이 주요 초점이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핵심 공급업체로서, 전시된 제품과 함께 선보인 파트너십 인증 플라크는 다수의 해외 바이어들을 끌어모았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진뉴 중공업의 제품은 유럽, 미국,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되어 코벨코(Kobelco) 및 타케우치 재팬(Takeuchi Japan)과 같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에 안정적인 공급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주류 기계 모델에 적합한 표준 부품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대형 크롤러 크레인용 맞춤형 크롤러 어셈블리도 소개하며 고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했다.
전문성과 탁월함, 혁신으로 이끌어가는 산업 체인의 회복력은 계속 강화되고 있다.
산둥성의 '전문화, 우수성, 혁신' 기업이자 점프형 기업(가젤 기업)인 진뉴우 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공학기계 부품 산업의 업그레이드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철강 주조 및 단조 공장의 전 과정 생산 역량부터 CNC 열처리 장비를 통한 정밀 가공에 이르기까지 전시된 제품 뒤에 숨겨진 기술력은 산업 협회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BICES 2025가 막을 내림에 따라, 기술과 품질을 기반으로 한 진뉴우 중공업의 전시 여정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섀시 부품 분야에서 27년 간의 경험을 보유한 이 회사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핵심 공급업체'에서 '고급 솔루션 제공업체'로 꾸준히 진화하고 있으며, 중국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에 전문화되고 독창적인 동력을 지속적으로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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